주학년 아스카 키라라 성매매 논란 정리

2025년 6월,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주학년이 일본의 전직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사건은 단순 루머로 시작되었지만,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의 취재와 보도로 점차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고, 팬들과 대중 모두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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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보도에 따르면 주학년은 2025년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룸 술자리에서 아스카 키라라와 만난 뒤 함께 그녀의 집으로 이동해 하룻밤을 보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문제는 이 만남이 단순한 사적인 교류가 아니라 ‘화대를 주고받은 성매매’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아스카 키라라는 1988년생으로, 2007년 AV 배우로 데뷔해 수백 편의 작품에 출연했던 일본의 유명 성인 배우입니다. 현재는 은퇴 후 인플루언서 및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한국 팬미팅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 주학년의 인스타그램 입장문

논란이 확산되자 주학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인들과 술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해당 자리에 아스카 키라라도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언급된 성매매 및 불법 행위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소속사인 원헌드레드는 사태 파악 후 주학년에게 팀 탈퇴를 통보했고, 다른 더보이즈 멤버들도 SNS 팔로우를 끊는 등 팀 내 갈등이 드러났습니다.


💼 MC몽도 업무 배제…원헌드레드의 내홍

이 사건과 동시에, 원헌드레드의 수장인 MC몽 역시 사생활 문제와 업무 태만 이슈로 프로듀싱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내부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를 오히려 “이미지 쇄신의 기회”로 보는 분위기도 전해졌으며, MC몽의 흔적이 조직 내부에서 하나둘씩 지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 마무리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의 사생활 이슈를 넘어, 한 그룹의 존립과 소속사의 신뢰도까지 흔들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주학년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리고 원헌드레드의 향후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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